(출1:12)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

​

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!!

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

애굽의 학대가 아무리 심한 상황에 이르렀을지라도

더욱 더 왕성한 임신과 출산을 통하여 번성하여 갔습니다.

하나님을 모르는 애굽사람들이 근심하며 두려워 떨 정도로

그렇게 고통스런 환경 속에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산율이 증가하였습니다.

​

그런데 오늘날 한국 사회는

여성의 인권, 육아의 고통, 육아에 따른 물질의 어려움 등등

각종 어려움들을 호소하며,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여,

전 세계의 꼴찌에 이르는 출산율에 머물고 있습니다.

고통스런 애굽생활 속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산율을 고려한다면,

이것은 환경을 탓하며 도전한 이 땅 백성들의 도전의 결과가 아니라,

그러한 영적, 육적 타락의 길을 걷는 이 땅 백성을 향한

하나님의 심판이며, 징계라는 사실을 인정하며 회개합니다.

​

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거부하고,

인간의 개인적인 욕망을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한,

타락한 우리들의 마음을 향한 하나님의 권징임을 인정하며 회개합니다.

한국의 출산율이 최하위에 머무는 것이

이 땅 백성의 타락한 욕심의 마음 때문임을 인정하며 회개합니다.

​

그러나 이러한 악한 이 땅의 세상 환경일지라도,

아무리 악한 한국 사회의 영적 가치관의 타락일지라도

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,

하나님의 택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는 백성들은

하나님의 강권적인 은혜 속에서

애굽의 이스라엘 백성처럼 더욱 더 번성하게 될 것도 믿습니다.

​

그러므로 그러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

믿음의 가정을 이루고,

믿음으로 순종하며,

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이룰 준비를 갖추고 있는

주/랑 부부에게도 그러한 은혜의 역사를 주셔서

악한 이 땅의 백성들이

주/랑 부부의 태의 열매와 출산과 번성하는 후손을 바라보며

영적인 근심과 두려움을 느끼고,

하나님께 돌아오게 되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

하나님의 능력의 손길로 주/랑 부부를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.